[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은 3월 1일자로 2024년도 직원 승진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 <차장 승진> ▲ 연구개발진흥본부 사업개발팀 정혜림 (사업개발팀장) □ <과장 승진> ▲ 연구개발진흥본부 R&D·정책기획팀 이태엽 (R&D·정책기획팀장) □ <과장대리 승진> ▲ 연구개발진흥본부 사업개발팀 한상아 (끝)
▲ 김재용 (주)마이금융파트너 대표이사 빙부상 ▲ 고 인 : 박광웅 님 (84 세) ▲ 별 세 : 2024년 03월 10일 ▲ 발 인 : 2024년 03월 12일 (오전 7시 40분) ▲ 장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 장 지 : 곤지암 선영 ▲ 연락처 : 02-3010-2000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 저축은행장으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부저축은행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진백 대표이사 내정자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 졸업 후 UC버클리대에서 산업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전자에서 근무 후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모아저축은행에는 2017년 입사해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기획, 재무, 인사 등 경영 전반의 관리를 담당해 왔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김성도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시함에 따라 금융과 당행의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진백 부저축은행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게 되었다”며 “당행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 리더십과 경영혁신 마인드를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최종 선임은 3월 25일 주주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 후보들은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KB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에는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과 이정숙 前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이 추천됐다. 기존 유용근·서태종·문수복 사외이사 3인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김성진 후보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 전무, 대표 부사장, 대표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 금융산업 전반에 이해도가 높은 금융·경제 전문가이다. 이정숙 후보는 삼성증권 법무실 실장(상무)과 컴플라이언스 실장(준법감시인)을 역임했고 이후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과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으로 활동한 법률·규제 분야의 전문가이다. KB국민은행 사추위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김성진 후보를 금융·경영·경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3월 7일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상근부회장 및 이사를 선임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비상근부회장, 회원이사 및 공익이사는 다음과 같으며 임기는 모두 2년(‘24.3.8 ∼ ’26.3.7)이다. - 비상근부회장 ㆍ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ㆍ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 회원이사 ㆍ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ㆍ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 공익이사 ㆍ이종욱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인사] S-OIL 임원인사 ■ 최고안전책임자 승진 △ 홍승표(CSO, 최고안전책임자) ■ 울산컴플렉스 Head 승진 △ 김보찬(울산컴플렉스 Head) ■ 부사장 승진 △ 신관배(글로벌영업본부장) △ 차원기(법무/컴플라이언스본부장) ■ 상무 승진 △ 박은영(인사부문장) △ 이지선(CEO실장) △ 정동건(프로젝트구매/관리/조정부문장) △ 정연태(컨트롤러) △ 서정민(송유공장장) △ 장성철(올레핀공장장) ■ 상무보 승진 △ 김일권(법무부문장) △ 이춘배(대외부문장) △ 정영섭(폴리머영업부문장) △ 정성근(하이드로크래커공장장) △ 황진욱(엔지니어링부문장) △ 박형운(공장혁신/조정부문장) △ 이종협(HSSE부문장) -이상-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한승구 회장(계룡건설산업(주) 대표이사)이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한승구 회장은 지난해 12월 2023년도 제3회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2024년 3월 1일 임기를 시작으로 4년간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으로서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끌어 나간다. 이외에도 한승구 회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을 겸하게 된다. 한승구 회장은 대전 출신으로 계룡건설산업(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협회 제10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고품질·안전 시공을 위한 적정공사비 보장, 각종 건설 규제 철폐 등 건설산업 환경 개선에 노력해 왔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 등 건설업 이미지 개선에도 앞장서 왔다. 한승구 회장은 취임에 앞서 “불안한 국제정세 지속, 원자재값 상승, 고금리·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경제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건설업계도 고금리 장기화 영향으로 인한 주택·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부동산 PF 위기 고조,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적정공사비 부족, 건설현장 안전관리 규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우리자산운용의 새 수장으로 최승재 대표가 임명됐다. 우리자산운용은 5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최승재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1976년생으로 美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경영학 학사와 금융공학 석사를 취득한 후 2006년 미래에셋증권(舊 대우증권) PI부에서 금융 업무를 시작했다. 2016년 멀티에셋자산운용으로 옮겨 대안투자팀장, 글로벌대체투자본부 상무 등을 거쳐 2021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대체투자 및 글로벌 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합병 초기인 우리자산운용의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세대교체형 인재라는 평가다. 지난 1월 통합법인 출범으로 업계 10위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난 우리자산운용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전통자산과 대체투자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비엘헬스케어가 신임 대표이사에 정화영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선임했다. 정 대표는 노바렉스의 전신인 렉스진바이오텍의 창립 멤버로 근무하다 한국푸디팜을 창업해 선바이오텍과 합병을 성사시킨 인물이다. 이후 두 회사의 합병사인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역임, R&D와 생산기반시설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등 성과를 창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화영 대표는 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이번 영입 인사를 통해 비엘헬스케어의 제조 및 품질 경쟁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광동제약이 인수한 비엘헬스케어는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국내 1호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획득한 제조공장을 운영 중이다. 생산라인에 자동화 설비를 갖춰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진옥동)는 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신한금융은 최영권 신임 사외이사 후보의 추천 사유와 관련해 “오랜 기간 펀드매니저로 일해 온 주식 운용 전문가로서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하이자산운용 및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혁신성장기업과 친환경기업에 투자하는 공모 펀드를 출시하는 등 대체투자와 사회적책임투자에 정통한 자본시장 전문가”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후보자의 자본시장과 ESG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성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 추천에 대해서는 “미국 시카고 대학교 통계학 박사 학위 취득 이후 금융공학 및 리스크관리를 위한 금융통계를 연구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리스크학회, 리스크관리연구회 등 다양한 활동과 한국거래소, 우체금보험 등 공공기관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금융시장에서 신한금융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