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 제15회 결핵예방의날 캠페인 실시

  • 등록 2025.03.25 20: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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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 보건소가 24일 제 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대구 두류공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결핵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높이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OX퀴즈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2주 이상의 기침, 가래,발열, 체중감소 등 결핵의심 증상이 있을 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결핵 검진 및 상담은 보건소 결핵실(054-380-7456)을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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