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화재,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신청 접수

  • 등록 2014.09.24 11:46:53
  • 댓글 0
크게보기

흥국생명∙화재는 24일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생활하는 아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오는 25일부터 10월10일까지 전국 350여개 그룹홈을 대상으로 집수리가 필요한 곳의 신청을 받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양사는 집수리 신청을 한 그룹홈 중 실사 등을 통해 10곳을 선정하고 12월까지 집수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봉사활동엔 '희망의 러브하우스', '해피빈',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희회'가 함께한다.

신청을 원하는 그룹홈은 네이버 해피빈 인터넷 홈페이지(happybeen.naver.com)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강민재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