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19~2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입장 티켓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티켓은 G마켓과 옥션에서 판매하며 대회 일자별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어른 1만1000원, 학생 5500원이다. 인터넷 판매로 매진이 되지 않으면 대회가 시작되는 19일부터는 대회장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빙상연맹은 "보다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위해 티켓을 활용한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