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연인 리우이페이 "♥♥ 두개를 보낸다"

  • 등록 2015.08.06 09:14:26
  • 댓글 0
크게보기

중국 여배우 리우이페이(劉亦菲·28)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송승헌(39)과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리우이페이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할 말은 많지만 지금은 ♥♥ 두개를 보냅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송승헌과 리우이페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감독 이재한)에 함께 출연한 게 인연이 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리우이페이는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 국적의 중국 여배우로 '천년유혼'의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해 '제2의 왕쭈셴'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뒤 드라마 '천룡팔부'(2004) '신조협려'(2006), 영화 '사대명포'(2013) '조조-황제의 반란'(2012) '초한지-천하대전'(2012) 등에 출연했다. 2008년에는 청룽·리롄제와 함께 할리우드영화 '포비든 킹덤'에 출연했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