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일본의 역사 인식을 비판하며 지난 12일 분신한 최현열 선생이 이날 오전 6시4분께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최 선생은 분신 당시 '칠천만 동포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의 8장 분량의 문서 등을 작성했다.
근로정신대시민모임은 최 선생이 숨짐에 따라 장례 등 추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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