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부산영화제 개막식 무대 선다

  • 등록 2015.09.29 11:21:16
  • 댓글 0
크게보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53)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축하 무대에 선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29일 밝혔다.

조수미는 다음 달 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국립부산국악원 관현악단 및 무용단과 협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국립부산국악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의 분원으로, 문화의 도시 부산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전통공연예술을 펼치고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10일 부산 영화의전당,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인도 출신 모제즈 싱 감독의 '주바안'이다. 개막식 사회는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맡는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