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잎선, 결혼 9년 만에 협의 이혼 앞둬

  • 등록 2015.10.07 10:04:26
  • 댓글 0
크게보기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송종국(36) MBC 축구 해설위원과 그녀의 아내인 탤런트 박잎선(36)이 협의이혼하기로 한 사실이 6일 알려졌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이혼에 대해 원만하게 합의했으며 법원에 서류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이에 따라 2006년 결혼한 이후 9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이혼 사유는 헤어진 여느 부부처럼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두 사람은 MBC TV 육아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딸·아들과 함께 출연해 단란한 한때를 뽐내기도 했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