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임재범·거미, JTBC '히든싱어' 나온다

  • 등록 2015.11.17 09:55:28
  • 댓글 0
크게보기

JTBC '히든싱어 4'에 가수 김연우, 임재범, 거미가 출연한다.

21일에는 김연우 편이 방송된다. 1996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로 데뷔한 뒤 '이별택시' '사랑한다는 흔한 말' 등 히트곡으로 '연우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연우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28일에는 허스키 보이스의 원조 임재범이 등장한다. '너를 위해' '고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히트곡을 통한 독보적인 음색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임재범은 2011년 MBC TV '일밤-나는 가수다' 이후 4년 만의 첫 방송 출연으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월에는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 거미가 출연한다. 2003년 데뷔 후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 아이' '그대 돌아오면' 등으로 R&B 여제로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출격하는만큼 최고의 팬심과 실력을 갖춘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할 것"이라며 "이들이 함께 만들어 낼 감동적인 하모니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