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와 스페인의 A매치 친선경기가 프랑스 파리 테러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
벨기에축구협회는 오는 18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페인과의 평가전이 최종 취소됐다고 17일 전했다.
벨기에축구협회는 추가 테러를 우려한 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벨기에와 스페인의 A매치 친선경기가 프랑스 파리 테러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
벨기에축구협회는 오는 18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페인과의 평가전이 최종 취소됐다고 17일 전했다.
벨기에축구협회는 추가 테러를 우려한 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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