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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레전드로 인정받다…'불후의 명곡'

  • 등록 2015.12.12 08: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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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박준형(46), 윤계상(37), 데니안(37), 손호영(35), 김태우(34) 등 모든 멤버가 함께 '전설'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다. 2011년 '불후의 명곡' 첫 방송 이후 아이돌 그룹 출신이 최초로 전설로 등장, 오프닝을 장식한다.

god는 2집 수록곡 '프라이데이 나이트', 3집 수록곡 '하늘색 풍선' 등을 열창한다. 황치열(33), 신용재(26), 김필(29), 손승연(22), 그룹 '틴탑', 걸그룹 '여자친구' 등 총 6개 팀이 출연한다. 12일 오후 6시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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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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