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호' 미국간다, 1월 북아메리카 개봉

  • 등록 2015.12.23 15:38:50
  • 댓글 0
크게보기

영화 ‘대호’(감독 박훈정)가 오세아니아와 미국·캐나다 등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개봉한다.

일제강점기를 무대로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다.

24일 해외에서 가장 먼저 개봉을 확정한 오세아니아의 배급사 풀 브리프 마케팅은 앞서 ‘강남 1970’ ‘연
평해전’ 등을 배급한 바 있다.

내년 1월8일 개봉하는 북미 지역 배급사인 KBS아메리카 관계자는 “북미에서 수많은 한국 영화를 배급했지만, ‘대호’를 배급하게 된 건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