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0시 39분께 경기 과천시 주암동 남서울 화훼단지에서 불이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박모(42)씨가 발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비닐하우스 25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6일 오전 0시 39분께 경기 과천시 주암동 남서울 화훼단지에서 불이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박모(42)씨가 발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비닐하우스 25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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