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석현준, 포르투 데뷔전에서 골대 강타

  • 등록 2016.01.21 11:23:21
  • 댓글 0
크게보기

포르투갈 명문클럽인 FC포르투로 이적한 슈틸리케호 최전방 공격수 석현준(25)이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뽐냈다.

석현준은 21일(한국시간) 빌리 노바 데 파말리카오에서 열린 파말리카오(2부리그)와의 2015~2016 포르투갈 리그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 15일 포르투와 4년6개월짜리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이후 첫 출장이었다.

최전방 공격수의 중책을 맡은 석현준은 후반 40분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공은 골대를 때렸다.

포르투는 후반 13분 마우로 알론소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스포츠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