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김숙, 급기야 결혼식 축가 선물받다

  • 등록 2016.02.09 15:37:02
  • 댓글 0
크게보기

SBS TV 파일럿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 윤정수와 김숙이 듀오 후보에게 달달한 ‘결혼식 축가’를 선물 받았다.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연출 김영욱)는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고, 내 손 안에 있던 가수가 최고의 듀오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9일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 녹화에 광주 교육계의 아이돌 ‘포쌤’이 등장,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두를 귀 기울이게 만들었다. 광주 교사들의 축가를 도맡아 하고 있다는 이들은 윤정수와 김숙에게 축가를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축가 선물에 김숙은 손사래를 치며 “우리는 가상이에요~”라며 거부했는데, 막상 포쌤이 환상의 화음으로 노을의 ‘청혼’을 열창하자 금세 빠져들어 윤정수와 깨알 상황극을 연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전현무와 김수로가 진행한다. 판타스틱 듀오에 도전하는 가수로 임창정, 박명수, 김범수, 장윤정이 합류했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