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3월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 유가 상승 힘입어 상승 마감

  • 등록 2016.02.18 08:43:48
  • 댓글 0
크게보기

미국 뉴욕 증시가 17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약화와 이란의 원유생산량 지지 발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7.42포인트(1.59%) 상승한 1만6453.83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31.24포인트(1.65%) 오른 1926.8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8.10포인트(2.21%) 상승한 4,534.06을 기록했다.

이기연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