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유이, 교제 1년 만에 결별

  • 등록 2017.01.26 01: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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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상윤(36)과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29)가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상윤과 유이가 이달 초 헤어졌다"고 25일 확인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이상윤과 유이는 지난해 초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서울대 출신 '엄친아'로 알려진 이상윤은 최근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영화 '날 보러 와요' 등에 출연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 출연을 앞두고 있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오작교 형제들' '호구의 사랑' '상류사회' '결혼계약' 등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돌'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지난 24일 종영한 MBC TV '불야성'에 출연했다.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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