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종양' 유아인, 22일 다섯 번째 신체검사

  • 등록 2017.05.02 07: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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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31·엄홍식)이 또 한 번 신체검사를 받는다.

소속사 UAA는 1일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5월22일 재신체검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최근 골종양 진단을 받았다. 그는 영화 촬영 도중 발생한 각종 부상과 골종양 발병으로 군 신체검사에서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아 입대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달 15일 네 번째 신체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렸고, 또 한 번 7급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은 현재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 중이다.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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