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스크 705만장 공급…대구‧부산‧인천‧충북에 113만장

  • 등록 2020.06.12 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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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하나로마트·우체국서 구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적마스크 705만7000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중 대구시에 48만4000장, 부산시 15만5000장, 인천시 23만2000장, 충청북도에 25만7000장을 보낸다.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이다.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1주일에 3개를 한 번에 또는 나누어 구매할 수 있다.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1주일에 5개까지 살 수 있다.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된다.


마스크를 살 때 공인 신분증을 지참(대리구매 시에는 대상에 따라 필요한 서류)해야 한다.


식약처는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고 코와 입을 반드시 가리도록 한다.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청했다.

강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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