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1일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상반기 더현대 서울 개장을 기념해 운영한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가 독일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는 스크롤 기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사이트의 구조적 특성과 아이디어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현대백화점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