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S는 17일 신영권(56·사진)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신 신임 사장은 1958년 6월생으로 전북대 행정학과와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 상무, 포스코 냉연판매실장, 대우인터내셔널 영업1·3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출자사 임원 인사도 상장 출자사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성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행했다"며 "신 사장은 마케팅에 잔뼈가 굵은 인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1958년 6월생 ▲전북대 행정학과(학사) 졸 ▲한국과학기술원 경영학 석사(MBA) 졸 ▲포스코 상무 ▲포스코 냉연판매실장 ▲대우인터내셔널 영업3부문장 ▲대우인터내셔널 영업1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