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수출애로상담실 개소..수출정보119콜센터 운영

  • 등록 2014.03.25 11:11:16
  • 댓글 0
크게보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서울 양재동 aT센터 기업지원센터 내에 ‘농식품수출애로상담실’을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수출애로상담실’에서는 전문가들이 생산부터 해외마케팅까지 기업의 수출현장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aT는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KATI)에 축적된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고 수출농가 등 인터넷 검색 및 활용이 어려운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실 산하에 ‘수출정보119콜센터(02-6300-1119)’를 운영하는 등 수요자 편의 증진시킬 계획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농식품수출애로상담실 개소를 통해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수출업체에 현장의 밑바닥 정보까지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수출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