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제 3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 개최

  • 등록 2023.10.20 09:43:00
  • 댓글 0
크게보기

대상 CNT 생산성 혁신 아이디어 제안한 광운대 화학공학팀이 수상
생산성·지속가능성 혁신안 제시한 7개팀 수상…장학금 및 채용우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LG화학이 제 3회 석유화학올림피아드를 통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만났다.

 

LG화학은 1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3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을 열고 광운대학교 진흥석, 양선모, 정기열 학생의 공정설계위원회팀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팀은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는 CNT(탄소나노튜브)의 최적 생산성 확보를 위해 ▲밥솥처럼 한번에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는 회분식 반응기와 ▲가래떡을 뽑듯 연속으로 생산하는 연속식 반응기를 비교 분석하고 최적의 반응기를 제안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단은 “각 반응기 별 설계 변수를 다양한 방식과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최적 설계 방안을 찾아낸 점에 높은 평가를 줬다”며 “실제 현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생산 공정을 제작하는 데 유용한 접근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대상을 받은 진흥석 학생은 “실제 산업 현장에 도움될 수 있다고 평가받아 의미가 깊고, 목표로 하는 석유화학 진로에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로 이뤄진 총 365개팀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합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바이오 원료 사용 등 지속가능성 아이디어를 제시한 총 7개팀이 수상했다.

 

LG화학은 수상팀별로 장학금과 함께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올림피아드를 통해 석유화학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래 석유화학 산업을 이끌 대학생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지난 2021년부터 대학생들이 경쟁과 교류를 통해 화학공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석유화학 올림피아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화학공학 관련 학부 3학년 이상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철규 기자 f-daily@naver.com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