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토네이도 망고젤리’ 등 여름 시즌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 출시

  • 등록 2024.05.22 11:26:09
  • 댓글 0
크게보기

본격적인 여름 앞두고 망고 디저트 2종 및 빙수 1종 선보이며 디저트 라인업 확대
토네이도 망고젤리·망고젤리쿨러, 달콤한 망고 베이스 디저트에 젤리로 식감 더해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 2종과 여름 대표 간식 팥빙수 등 총 3종이다. 그 중 토네이도 망고젤리와 망고젤리쿨러는 망고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디저트로, 달콤한 청량감으로 여름철 더위와 갈증을 식혀줄 수 있다.

 

'망고젤리 토네이도'는 달콤한 망고 아이스크림과 쫄깃한 망고 젤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저트다. ‘망고젤리쿨러’는 달달한 망고와 상큼한 레몬의 맛이 합쳐져 더운 날씨에 청량감을 주며 곤약젤리의 재밌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드링크다. 두 제품 모두 망고의 진한 단맛은 물론 탱글한 젤리 식감을 더해 씹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이외에 ‘팥빙수’도 출시한다. ‘팥빙수’는 팥과 후르츠 칵테일, 떡 등이 풍성하게 토핑된 클래식한 디저트로 기본에 충실한 정통 빙수다. 아삭한 얼음에 팥과 달콤한 토핑의 조합으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오리지널 빙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리아 스낵로드는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청주만두 등 지역 맛집과 협업한 디저트와 ▲양념감자, ▲치즈스틱 등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팥빙수, ▲망고젤리쿨러 등 여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아이스로드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강력한 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와 팥빙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채로운 입맛을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서현정 기자 f-daily@naver.com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