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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테바와 원료의약품 CDMO 계약…1000억규모

  • 등록 2024.10.22 1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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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비'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와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1000억원으로, 작년 셀트리온 매출액의 4.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종료일은 2025년 7월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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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fdai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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