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 중심의 'AX(인공지능 전환) 워크숍'을 실시하고, AI 기반 업무 혁신과 조직문화 전환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하나금융 그룹사 임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를 실제 경영·금융 업무에 적용하는 실습 교육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AI를 단순한 업무 보조 수단이 아닌 함께 업무를 수행하는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하나금융은 이번 임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향후 현장 직원까지 AI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현재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그룹 내 현업 부서와 협업해 금융 업무에 특화된 AI 서비스와 모델도 개발 중이다. 수출입 업무 자동화를 비롯해 기업여신 심사 지원, 자산관리(WM),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 개별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AI 서비스 개발과 운영, 개선이 가능한 내부 체계를 구축해 장기적인 AX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외부 AI 전문기업과 혁신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AI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하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NH농협은행은 연금 수급권자에게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통장 'NH올원더풀행복동행통장'을 24일 출시했다. NH올원더풀행복동행통장은 연금 입금 실적만으로 일별 잔액 300만원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기본금리 0.1%에 연금 입금 시 연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에서 처음 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에게는 1년간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3.1%(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은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등 공적연금에, 보훈연금과 기초연금 등으로 확대했다. 전자금융 이체수수료와 농협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NH스마트뱅킹에서 가능하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54명의 청년 금융인재를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전날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2년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하나금융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협력해 금융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누적 수료자 총 171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지난 4월 열린 '혁신기술 기반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해 선발된 13개 팀, 총 54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4개월간 금융, ESG 교육, 금융 소비자 보호, 소프트웨어 집중 교육 등의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하나금융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13개 팀과 자사 소속 직원을 멘토로 1대 1로 매칭해 약 3개월 동안 실제 현업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함께 연구하고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ESG 관련 규제 대응 및 리스크 검토 플랫폼'을 주제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대상 1개 팀에 상장과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등을 포함해 총 7개 팀에 총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KB국민은행이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연 0.3%포인트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금리 조정에 따라 정기예금은 이날부터, 정기적금은 오는 24일부터 기본금리가 연 0.2~0.3%포인트 오른다. KB국민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기존 연 2.9%에서 연 3.2%로 연 0.3%포인트 인상됐다. 일반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연 2.25%에서 연 2.5%로 연 0.25%포인트 올랐다. 'KB골든라이프연금예금'의 최고금리도 기존 연 3.2%에서 연 3.4%로 높아졌다. 적금 상품 금리도 오른다. 대표 비대면 적금상품인 'KB맑은하늘적금'의 1년 만기 최고금리는 기존 연 3.25%에서 연 3.45%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KB국민행복적금' 금리는 최고 연 5.7%로 오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금리 상승 흐름을 반영해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NH농협금융지주는 'NH미소금융재단(가칭)' 설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미소금융 사업은 그룹 차원에서 추진된다. 재단 설립을 위해 은행, 증권, 보험, 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1000억원을 공동 출연한다. 농협금융은 전일 태스크포스(TF) 킥오프회의를 열고 재단 설립 절차 등 세부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앞서 농협금융은 범농협 차원의 장기연체채권 소각 등 포용금융 확대 계획 발표 시 미소금융 사업 참여를 밝힌 바 있다. 이후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과 소통해 연내 완료한다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특화 미소금융 상품으로 시군 단위 지역경제 활성화에 그룹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신협중앙회는 올해 '대학생 신협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 신협 체험행사는 2011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오는 8월 20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휴학생과 대학원생도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신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금융 특강 ▲신협 재직자가 들려주는 협동조합 이야기 ▲신협 채용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전국 신협 공동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을 부여한다. 또 '내가 바라는 금융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신협중앙회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을 제공한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의 가치와 역할을 이해하고 미래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카카오뱅크는 아랍에미리트(UAE) 총리실이 관리하는 'NAFIS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 30여명이 판교오피스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UAE 총리실과 에미라티 인재경쟁력위원회(ETCC), 싱가포르국립대학(NUS)이 협력해 운영하는 고위급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NAFIS 리더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에는 NAFIS 프로그램 참가자를 비롯해 UAE 총리실과 ETCC, 싱가포르국립대 관계자, UAE 주요 금융회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뱅크는 방문단을 대상으로 디지털뱅킹 혁신 사례와 고객 중심 서비스 설계 방식을 소개했다. 이어 판교오피스를 둘러보며 모바일 중심 사용자경험(UI·UX), 기술 기반 서비스 기획·개발 방식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특히 방문단은 카카오뱅크의 모바일 중심 금융서비스와 고객 편의성을 높인 UI·UX,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애자일(Agile) 조직문화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카카오뱅크는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해외 금융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윤호영 대표는 이달 9일 한국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과 은행·증권·보험 등 16개 계열사 대표와 지주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고객 확대를 주제로 2시간 넘게 토론회를 진행했다. 임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메시지에서 "고객 확보는 금융그룹의 가치이자 성장의 근간"이라며 "신규고객 확보, 기존고객 유지, 고객 복합화를 중장기 경영계획의 핵심 어젠다로 삼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과제들은 즉시 추진해 고객 기반을 획기적으로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하반기 핵심 과제로는 우리은행의 수익력 회복과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임 회장은 "하반기에는 수익창출력 회복, 비용 경쟁력 강화, 건전성 유지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며 "수익성 회복은 단기 실적 개선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를 만드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룹은 이번 워크숍에서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의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생산적 금융 목표인 21조8000억원의 82.5%를 상반기에 달성하며 기업금융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 강북삼성병원과 '시니어 건강 증진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자 맞춤형 자산관리·예우 프로그램 협력, 유산기부 활성화·기부 문화 확산, 시니어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간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를 중심으로 고객 생애 전반에 걸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북삼성병원은 건강검진과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니어 건강 증진 활동과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과 의료를 연계한 시니어 특화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신한은행은 16일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AI·디지털 금융역량 강화·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사기 예방, 인공지능(AI) 활용, 디지털 금융, 자산관리 등 퇴직공무원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홍보 협력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AI·디지털 금융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활용해 퇴직공무원들이 AI와 디지털 금융을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체험형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공무원연금공단 상록자원봉사단 등 퇴직공무원의 사회참여 활동과 연계해 '신한 학이재' 공간을 교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와 디지털 포용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을 지속 확대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