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기반 마련 등을 위해 기정예산 12조 1,988억 원보다 4,065억 원(3.3%) 증가한 12조 6,053억 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이라는 민선 9기 시정비전을 구체적인 사업과 예산으로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추경이다. 특히,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을 비롯해 미래산업, 청년·인재 육성, 재난안전·복지, 산업단지·교통 등 핵심 분야에 재원을 집중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대구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추경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1,192억 원, 국고보조금 등 보조금 491억 원, 세외수입 584억 원, 지방채 1,090억 원 등으로 마련했다. 대구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총 379억 원을 편성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에 12억 원을 추가 투입해 융자 지원 규모를 기존 1조 원에서 1조 2,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경기 취약업종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보증료 지원에 14억 원을 신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올해보다 지출 규모를 93조원(12.8%) 늘린 820조9000억원 규모의 '슈퍼 예산'을 편성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내년 세수를 비롯한 총수입이 올해보다 200조원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래에 대비하고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특히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해 3대 메가프로젝트와 인공지능(AI)를 총력 지원하고 반도체를 대체할 미래 성장엔진을 발굴·육성하기로 했다. 청년 일자리 등 성장단계별 종합 지원과 지방 투자 등을 통해 K자형 양극화에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세수의 급격한 증감에 대비한 '재정 댐'인 미래대응기금도 신설한다. 내년에 늘어나는 세수 중 162조원은 기금에 적립하고 이 중 45조원을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분야에 투입할 예정이다. 104조원은 향후 재정 여력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 여유자금으로 비축한다. 정부는 1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의 영향을 반영해 내년 총수입 예산을 880조8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205조6000억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경산시 우수 농특산물 도시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여, 제철 농특산물의 맛과 품질로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8일 개막식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경산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경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대표 최재성) 주관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경산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고, 수도권 소비자와의 교류를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철 복숭아와 자두를 비롯한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한편, 소포장 상품과 할인판매, 사은품 증정 등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통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으며, 이를 통해 경산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수도권 판로 확대에 힘을 더했다. 특히,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행사장을 즐길 수 있도록 버스킹 공연과 룰렛 돌리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시식과 체험, 이벤트가 어우러지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9월 초 본격적인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과 27년도 국책사업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회 심사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자세히 점검하고 정부안에 미반영되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국회 심의 단계별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추진하는 만큼, 이와 관련된 ▲모빌리티-로봇 전환 사업 등 미래 신산업 분야 ▲국도4호선 대구 혁신 ~ 하양 남하 단구간 확장, 대부잠수교 재가설, 서부권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광역 교통망 및 정주 여건 개선 분야 ▲현흥1지구 배수개선사업, 자인공설시장 제2주차장 조성, 전통시장 육성 사업 등 시민 안전 및 생활 밀착형 민생분야 사업 등을 꼼꼼히 살폈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오늘 논의한 경산의 도약과 시민들을 위한 예산이 국회 단계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연계된 국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군이 조성한 전통주 양조장 운영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팔레트브루어리(대표 이승철)의 ‘토마토바질 막걸리’가 ‘2026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저도탁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우수한 우리술을 발굴하고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전통주 경연대회이다. 올해는 전국 294개 업체에서 472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저도탁주, 고도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 주류 등 6개 부문에서 총 18개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토마토바질 막걸리’는 의성에서 생산된 쌀과 볶은 토마토, 생바질을 함께 빚은 알코올 도수 6도의 막걸리이다. 토마토 특유의 감칠맛과 산미에 바질의 산뜻하고 청량한 풍미를 더하고, 쌀에서 오는 부드러운 질감을 조화롭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막걸리와 차별화된 맛과 향은 물론 다양한 음식과의 페어링까지 고려한 미식형 전통주로 개발돼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팔레트브루어리는 2022년 설립된 청년 양조기업으로, 2023년 조선비즈 대한민국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8일 군위군 재정공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의·의결한 ‘2025회계연도 결산 기준 재정공시’ 결과를 군위군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재정공시제도는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재정의 투명성을 높여 건전한 재정운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년 2월과 8월에 정기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2025회계연도 결산 기준 재정공시는 군위군의 결산규모, 재정여건, 부채·채무·채권 등 9개 분야 62개 공통공시 항목과 특수공시 항목으로 구성 되어있다. 2025회계연도 군위군의 결산규모는 5,935억으로 세입은 5,452억, 세출은 4,078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재정건전성을 보여주는 통합재정수지는 283억 흑자를 기록하며, 유사 규모 지자체가 136억원 적자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로 이는 군위군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용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및 주민 관심사업 5건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 홈페이지 ‘정보공개 → 예산정보 → 연도별 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군위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출된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430억원(9.7%) 증가한 4,86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에 422억원을 증액한 4,842억원, 특별회계에 8억원을 증액한 19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집행 여건과 사업 수요 등을 고려해 일부 사업을 조정하고, 지역 현안사업과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사업, 재난·안전 분야 등에 중점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주요 편성사업은 도로·농업시설·지역개발 등 안전건설 분야 현안사업에 총 80억원을 반영했다. 수리시설 긴급보수 10억원, 가뭄대책비 7억원, 농업용 송수관로 설치공사 6억원 등을 편성해 농업기반시설의 안정적인 관리와 영농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장비 임차, 대형 재난안내전광판 설치, 도로 및 교량 정밀안전진단 예산 등을 반영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38억원, 도시계획도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올해 7월까지 국세가 지난해보다 41조원 넘게 더 걷히며 세수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거래 증가와 소비 회복에 증시 활황까지 맞물린 영향이다. 특히 8월부터는 법인세 중간예납분 반영이 예고돼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세수 증가세를 얼마나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31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7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세수입은 274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조4000억원(17.8%) 증가했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기준 국세수입 전망치인 415조4000억원과 비교한 진도율은 66.0%다. 지난해 같은 기간 진도율 62.2%보다 3.8%포인트(p), 최근 5년 평균인 63.5%보다도 2.5%p 높다. 7월까지 누적 소득세는 89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2조2000억원(15.8%) 증가했다. 성과상여금 증가 등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와 부동산 거래량 확대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부가가치세는 민간소비가 개선되고 수입액이 늘면서 전년보다 8조1000억원(13.1%) 늘어난 69조4000억원이 걷혔다. 증시 활황에 따른 세수 증가도 지속됐다. 증권거래세는 8조2000억원으로 지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지난 24일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와 ‘경북광역급식센터 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광역 유통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경북 지역 학교 공공급식 지원의 핵심 물류 허브인 경북광역급식센터를 의성군 안계면 소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지원단지’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센터의 성공적인 이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의성군은 이번 센터 이전을 계기로 안계면 유기농 복합단지가 경북권 친환경 농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광역 단위 급식 물량의 집적과 분산을 담당하는 물류센터가 입주함에 따라 지역 친환경 농가의 판로가 확대되고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북광역급식센터의 의성군 이전 및 정착 지원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망 구축 ▲의성산 친환경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 확대 협력 등이며, 의성군과 농협은 오는 2027년 하반기까지 센터 이전 및 본격 운영을 완벽하게 마무리 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는 2026년도 도시가스 보급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 무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영남에너지서비스와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26일 모전아파트 앞 등 도시가스 공사 현장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와 실무자 회의를 열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애로사항과 원활한 공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해결, 공급관 매설 예정구간의 상수도관 이설, 사유지 사용승낙서 확보 및 협의 등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문경시는 앞으로도 영남에너지서비스와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의 걸림돌을 사전에 해소하고, 도시가스 공급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 발굴해 보급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며 지난 18일에는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하여 철도횡단구역 공사 추진을 위해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2026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사업에 앞서 현장의 문제를 미리 확인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무 TF를 중심으로 영남에너지서비스와 긴밀히 협력해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