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CJ대한통운이 전국 각 지역의 연고 청년을 우선 선발해 현장 전문가로 키우는 '물류공채'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CJ대한통운은 전국 주요 물류 거점에서 근무할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물류공채 모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핵심은 '지역 연고 청년 우선선발'로, 지역에서 자란 인재가 고향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생형 채용 모델이다. 특성화고와 전문대, 4년제 대학 졸업생 중 해당 지역 연고가 있는 청년을 우대 선발하며, 입사 후에는 각 지역 거점에 배치돼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거치게 된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권역 물류센터에 AI 기반 분류 시스템과 자율주행 이송로봇(AGV) 등 첨단 물류 테크 도입을 대폭 늘리고 있다. 지역 연고 우선선발로 뽑힌 인재들은 현장 실무와 함께 이 같은 최첨단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직접 운영·관리하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태 CJ대한통운 인사담당은 "물류공채는 지역 청년에게는 고향에서 전문성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에는 전국 물류거점을 이끌 전문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상생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삼립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 참가해 K-베이커리&디저트의 매력을 알리고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알 파리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130여개국 8000개 기업이 참가하고 29만5000명 이상의 식품업계 관계자가 방문할 전망이다. 삼립은 이번 전시의 메인 제품으로 헤리티지 브랜드인 '삼립호떡'을 선정했다. 또 올해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한 '소프트 치즈케이크'와 '미니 보름달'을 전시해 K-베이커리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삼립호빵, 삼립약과, 크림빵 등 다양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 제품과 하이면, 소스, 육가공 제품 등 푸드 카테고리 등 총 4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식품 제조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전시 부스는 'K-디저트 아뜰리에'를 콘셉트로 한국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삼립은 글로벌 사업을 중장기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매출을 현재 약 750억원에서 2030년 5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최근 밝혔다. 삼립 관계자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포항시·구미시·경산시 등 도내외 창업 핵심기관과 함께 ‘경상북도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 또, 창업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열고‘스타트업 경북 3·5·10’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박용선 포항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정성현 구미부시장,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대학·연구기관·투자사·대·중견기업·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지역 창업 지원과 혁신을 이끌 50여 개 기관의 연합체다. 경북도와 포항·구미·경산시, 대경중기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6개 기관이 운영기관을 맡는다. 인재 양성과 연구·기술, 투자·금융을 담당하는 44개 기관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12월 비광역권 6곳을 선정하는 창업도시 프로젝트에 ‘협력형 창업도시’ 모델로 도전한다. 3개 시를 연계해 창업기업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스타트업 경북 3·5·10’은 3대 전략축과 5단계 성장솔루션, 10대 핵심실행과제로 구성됐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경산은 ‘Start’, 포항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창업도시 프로젝트」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발대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3개 도시(경산·포항·구미) 대표자와 함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 기업, 대학, 연구기관, 기업지원 유관기관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업도시 프로젝트는 서울 및 수도권에 비해 경쟁력을 잃어가는 비수도권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2030년까지 글로벌 창업 생태계 순위 100위권 내로 5개 도시를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창업 자원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10개 도시를 창업도시로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이 위치한 대전, 광주, 대구, 울산 4개 광역시가 창업도시로 지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기부는 가까운 시일 내에 공모를 통해 6개 도시를 추가로 선정 할 전망이다. 창업도시로 신규 선정되는 도시는 2027년부터 매년 약 1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중산지구와 경산역(대경선), 사동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시내버스 ‘경산5번’ 노선을 신설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중산·사동지구 주민들의 경산역(대경선) 접근성을 높이고, 노선 주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산5번’은 중산지구 ~ 경산역 ~ 장산중·경산여중고, ~ 문명중고 ~ 사동중·사동고 ~ 사동지구를 연결하며, 평상시 6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15회이다. 특히, 등교시간대에는 배차간격을 25~30분으로 단축 운행하며 집중배차를 통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이는 한편, 경산역(대경선)과의 연계를 강화해 철도 이용객과 지역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선 및 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교통정보센터(https://its.gbg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5번 노선 신설로 중산·사동지구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수요와 이용패턴을 면밀히 살펴 시민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한민국 대표 제조도시 구미가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대한민국 휴머노이드 산업의 핵심 제조거점으로 도약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30일 대구·경북(구미·포항)이 로봇(휴머노이드)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통합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구미 1~5국가산업단지가 특화단지 구역에 포함되면서, 구미는 로봇 핵심부품과 완제품의 개발·제조를 이끌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핵심 제조·생산 거점으로서 국가 로봇산업의 한 축을 맡게 됐다. 정부의 피지컬 AI·휴머노이드 육성 정책과 삼성전자·삼성SDS의 구미 19조 원 투자계획에 특화단지 지정까지 더해지며, 국가전략과 대규모 민간투자, 지역 제조기업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산업 대전환의 기반이 마련됐다. 로봇도시 구미, 대한민국 휴머노이드 ‘제조 중심축’으로 글로벌 로봇산업의 경쟁이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산업의 승부처도 핵심부품 확보와 양산,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으로 이동하고 있다. 구미의 강점은 특화단지 지정구역인 1~5국가산업단지에 축적된 강력한 제조·생산 역량이다. 구미는 이곳의 전자·IT 제조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30일(수)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시, 구·군, 유관기관 등 원스톱 투자 지원 실무지원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원스톱투자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를 시작으로 ▲투자 지원 유공자 표창 ▲소통 전문가 특강 ▲현장 애로 공유와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그동안 원스톱 투자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의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장 애로를 관계기관과 함께 속도감 있게 해소해 왔으며, 이를 통해 행정 서비스의 대응성을 높여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왔다. 현재 32개 인·허가 기관, 430여 명으로 구성된 실무지원단과 9개 분야 26명의 투자 지원 전문가가 참여해 기업의 투자 걸림돌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복합 애로사항 발생 시 실무지원단을 즉시 가동해 건축 인‧허가 등 행정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기업의 조기 착공과 적기 준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국가산업단지에 신규 공장을 준공한 A사의 경우 취약 분야인 부대토목공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30일 정부의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발판 삼아 그동안 지역이 선제적으로 축적해 온 로봇 산업 역량과 전주기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첨단로봇 수도’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은 모터·감속기 등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 역량이 총망라된 산업으로, 기존 기계·자동차 부품 중심의 지역 산업 생태계를 한 차원 끌어올릴 핵심 동력이다. 대구시는 역내 기업들이 보유한 우수한 제조 역량을 휴머노이드 밸류체인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하고, 다가올 미래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체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발맞춰 지역 로봇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선도기업(HD현대로보틱스, 에스엘, 에이로봇, 메가존, 대동로보틱스, 삼익THK, 삼보모터스, LS메카피온, 성림첨단산업, PHA, 아진엑스텍, 베이리스)은 중장기적으로 약 2조 2,0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기업들의 투자가 원활히 실행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들도 부품 및 모듈 공급망 등 관련 산업 생태계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집중한다. 대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0일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경북(포항·구미)과 대구가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통합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경북은 기존 반도체(구미), 이차전지(포항), 바이오(안동·포항)에 이어 로봇까지 4개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확보하며,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또한, 이번 통합 지정은 대경권 5극 3특 성장엔진의 대표 분야인 로봇에서 경북과 대구가 함께 첫 특화단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경북과 대구가 첨단로봇 분야의 초광역 협력을 바탕으로 ‘5극 3특 균형성장 모델’을 구체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최초로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는 이번 공모에서 경북도는 도내 양대 산업도시인 구미와 포항을 연결하는 전 주기 밸류체인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구미의 제조역량과 포항의 연구역량·수요기반을 결합하면 첨단로봇의 개발과 생산뿐만 아니라 로봇을 통한 기존 제조업의 고도화, 즉 제조 AX 혁신도 이룰 수 있다는 구상이다. 구미는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내륙 최대 규모의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2026년 하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867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학력·연령·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한다. 농업·농촌과 농협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1월 22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를 실시하고, 12월 8일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일정과 지원 방법 등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