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란) 회원 15명은 13일 남산면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아침 일찍부터 복숭아 적과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란 회장은“바쁜 일정 중에도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꾸준하게 협력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13일(수) 의회 본회의장에서 상주공업고등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2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은 상주공업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의사진행과 토론에 참여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공동체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특성화고 학생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확대 ▷청소년 근로권 보호 강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사회문제에 대한 생각을 발표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유튜브 시청 나이 제한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하고 찬반 토론과 표결을 진행하는 등 실제 지방의회와 같은 방식으로 회의를 운영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의원 역할을 맡아 토론과 표결을 진행해 보니 지방의회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친구들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13일 보문호수 제방 입구(보문동 산14-1) 일원에서 ‘보문호의 뿌리’ 안내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막식은 보문관광단지를 관리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 보문호수 시설 및 수역 관리 주체인 한국농어촌공사 박기철 경주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미 있게 진행됐다. 이번 안내판 설치는 보문호수 제방 입구에 위치한 기존 ‘1958년 한미협조’ 현판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보문관광단지 조성의 출발점이자 국제협력의 상징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보문호 뿌리’ 안내판에는 △1951년 보문저수지 사업시행계획 승인 △1958년 농업용저수지 축조시 미국 협조 △1963년 보문저수지 준공 △1979년 경주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보문관광단지 개장 등 보문호의 변천사를 담았다. 보문관광단지는 1950년대 한미 간 국제협력을 기반으로 조성된 보문호수 주변으로 1970년대 조성된 대한민국 대표 관광단지로, 이번 안내판 설치를 통해 그 조성 배경과 상징적 의미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장에는 안내판 설치와 함께 한미 양국을 상징하는 국화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올해 상반기 대규모 분양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제도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손바닥 홍보 ‘주택 취득세 감면, 이것만은 알아두세요!’로 시민들이 복잡한 세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안내를 강화한다. 포항시 납세자보호관은 지난 3월부터 이·통장협의회 등을 통해 ▲출산 및 양육지원 ▲생애최초 주택 구입 ▲다자녀가구 등 출산 및 양육 관련 주택 취득세 감면제도를 홍보하고 있다. 출산 및 양육지원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은 2024년 이후 자녀를 출산한 가구가 주택을 취득해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본인 및 배우자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감면이 가능하다. 특히 다자녀가구의 경우, 올해부터 대상이 자녀 3명에서 2명 이상 양육 가구로 확대돼 취득세 감면 수혜 범위가 넓어졌다. 주택 취득세 감면은 요건이 복잡하고, 의무 사항을 위반했을 경우 감면받은 세금을 추징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시 납세자보호관은 주택을 먼저 취득하고 1년 이내 자녀를 출산한 경우에도 감면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지역독서대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책의 도시’ 가운데 매년 5개 지자체만을 선정하는 국고보조사업으로, 포항시는 사업 이해도와 수행 역량 등 수행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독서 축제를 접목한 차별화된 사업 실행계획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중앙상가 일원의 공실과 유휴 공간을 활용해 팝업 서점과 시민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독서 축제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포항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오는 9월 중앙상가 일원에서 열리는 ‘포항독서대전’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 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서점 및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강화 할 방침이다. 또한, 독서문화 확산과 함께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과 문화가 상생하는 지속가능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접수를 지난 8일 마무리하고, 오는 18일부터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차 신청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운영 상황 점검과 온라인 안내, 현장 민원 대응 등을 병행하며 접수 혼잡 최소화에 집중했다. 그 결과 1차 지급 대상자 3만 8,408명 가운데 3만 5,431명이 신청해 신청률 92.2%를 기록하며 큰 혼선 없이 접수를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를 행정 정비기간으로 운영하며, 읍면동 안내 체계 정비와 지급수단별 접수 준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 2차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1차 미신청 취약계층과 소득하위 70% 시민이 대상이다. 비수도권 기준에 따라 일반 지급 대상자에게는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 2차 지급대상 여부는 오는 16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사전 안내받을 수 있으며, 18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포항사랑상품권 앱,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13일 고용노동부가 ‘2026년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포항시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기간을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역 고용안정 지원이 오는 11월 20일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이달 20일까지로 지정됐던 기간 종료 이후에도 추가적인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철강산업 경기 둔화에 따른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고용시장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포항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반영된 이번 지정 연장에 발맞춰 경상북도 주관 ‘버팀이음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강화 할 방침이다. 철강 및 관련 산업의 위기로 고용 불안을 겪는 재직·퇴직 근로자들에게 생활 안정, 일자리 전환, 재취업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이 프로젝트는 정부의 선제대응지역 지원제도와 맞물려 한층 두터운 고용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자 지원 혜택으로는 ▲내일배움카드 지원 확대(300만 원→500만 원) ▲생활안정자금 융자 확대(2,500만 원→3,000만 원) ▲임금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 확대(1,000만 원→1,500만 원)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확대(1,000만 원→2,000만 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오후 진량·자인·남산·용성 지역 발전을 위한 제2선거구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후보 승리를 위한 결속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제2선거구 김현락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출마 후보와 주요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망 확충, 민생경제 활성화, 시민 체감형 복지 확대를 골자로한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은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추진 ▲진량 하이패스 IC 조기 완공 ▲하대~옥천 간 도로 개설 조기 완공 ▲자인공설시장 현대화 및 대규모 주차장 조성 ▲경산산업단지 근로자 셔틀버스 운행 추진 ▲농촌 지역 ‘경산 행복택시’ 운행 확대 등이다. 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지역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서는 검증된 국민의힘 후보들의 승리가 중요하다”며 “이 지역 2-나 김현락 후보의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는 각오로 제2선거구를 비롯한 경산 전역에서 국민의힘 승리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약은 제2선거구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 주민 이동권 보장을 통해 생활밀착형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시교육청은 13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고자 초·중·고·특수 150개교에 '민원상담실'을 시범 구축한다. 민원상담실은 단순 민원 응대 공간이 아니라 학부모 상담과 생활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개별 학생 교육지원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올해 9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활동 침해 학교 민원 및 폭언·폭행 발생, 교원 개인 휴대전화 번호 노출로 인한 부담 문제에 기관 중심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민원상담실 시범 구축뿐만 아니라 ▲폐쇄회로(CC)TV·비상벨 등 학교 민원 대응 안전 장비 구축 ▲교원 업무용 휴대전화 지원 등도 추진된다. 학교 상황에 따라 CCTV, 녹음 전화기, 비상벨, 웨어러블 캠 등 다양한 민원 대응 안전 장비를 구축한다. 위기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통해 교무실 등으로 즉시 알림을 전달하고, 녹음 및 영상 기록 장비를 활용해 특이민원 대응과 사후 조치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원의 개인 연락처 노출 문제를 줄이기 위해 민원상담실 구축 지원 예산의 30% 범위 내에서 안심폰 구입 및 통신비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올해부터 체감온도 38도 이상의 극심한 무더위로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될 경우 긴급조치 외 옥외작업이 중단된다. 고용노동부는 여름철 폭염을 '기후 재난'으로 판단하고 폭염 대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1973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기상청이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대체로 높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기후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안전보건규칙을 개정하면서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작업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등 사업주의 보건 조치를 법제화했다. 이번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에 대한 현장 이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5대 기본수칙은 ▲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2시간마다 20분) ▲보냉장구 지급 ▲119 신고 등으로 구성된다.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은 5가지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노동부는 본부와 전국 지방관서에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본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지방관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