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대구·경북(TK)의 굳건한 결속력을 과시하며 다가오는 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압승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신동욱 수석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김문수·문희갑 추경호 후보 명예선대위원장, 나경원 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구경북 원팀’의 출발을 축하하고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개소식 참석은 두 후보의 두 번째 공식 합동 행보다. 앞서 이철우, 추경호 후보는 지난 1일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함께 방문해 보수우파 결집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당시 두 후보는 “대구·경북의 힘을 모아 보수우파의 낙동강 전선을 지키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연대를 예고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후보는 축사를 통해 대구·경북의 역사적 역할과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이 후보는 “나는 경북도지사 후보로 나섰지만, 경북은 보수우파의 ‘종손’이기에 대구를 지키고 대구·경북이 함께 보수우파의 자존심을 지켜내야 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도는 2026년 여름철 호우태풍에 대비해 촘촘한 사전 준비를 통해 “인명피해 ZERO” 목표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2월 기상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여름철 강우량은 6월에는 평년보다 대체로 많고, 7~8월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했고, 엘리뇨와 라니냐는 중립 또는 발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경상북도는 여름철 도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음과 같은 4대 핵심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첫째, 재난 취약지역 및 산불 피해지역 선제적 집중 점검 우선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시·군 자체 점검과 도 및 중앙부처 합동 점검을 지난 4월 28일까지 완료했다. 특히 2025년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 5개 시·군 내 인명피해 우려지역 147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4월 30일까지 마무리했다. 산불 피해지역의 장마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거지 인접 구조물(게비온 및 옹벽), 비탈면 낙석 및 위험목, 임시주거시설 주변 배수로 등을 5월 8일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지적 사항은 우기 전에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둘째, 주민 밀착형 ‘마을순찰대’ 본격 가동 행정안전부로부터 주민 대피 모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역사·문화·관광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봄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연휴,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가 맞물리면서 전통문화 체험, 공연, 지역 특산물, 역사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이 도내 관광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 찻사발축제와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소재로 한 축제들이 5월 한 달간 이어지며, 경북도는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상권 활력 제고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2026 문경 찻사발축제’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를 주제로 찻사발 공모대전, 도자명품전, 국제작가교류전, 찻사발 빚기, 가족 도예체험 등 문경 도자문화의 깊이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마술공연과 EBS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이어 5월 2일부터 5일까지 영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2026 문경찻사발축제’가 지난 5월 1일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연휴를 맞은 3일간 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문경시 홍보대사들이 총출동하여 흥겨운 축하 공연을 선보였으며, 본격적인 연휴의 시작과 맞물려 축제의 주무대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관람객들은 문경도자기 명품전 등 전시부스에서 문경 찻사발의 정수를 감상하고, 개별 요장에서 취향에 맞는 도자기를 구매했다. 특히, 직접 흙을 만지며 작품을 만드는 도자기 빚기 체험, 독도 4D 가상 롤러코스터 체험은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 둘째 날에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호주와 중국 도예작가들이 강녕전에서 도자기 제작 시연을 펼쳐, 국경을 넘은 명품 도자기의 탄생 과정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찻사발의 우아함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다화(茶花) 경연대회’가 열려 축제장에 향기로운 봄의 정취와 예술적 영감을 더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축산과는 축산분뇨 악취 감소로 지역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 회의를 군청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자체, 지역주민, 축산단체, 축협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축산악취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 안건은 악취발생 원인 분석, 악취 저감시설 지원, 농가별 맞춤형 저감 대책 수립 등으로 협의체는 축산악취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성주군은 악취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재래식 돈사에 컨설팅을 하여 악취 원인을 진단하고, 농장지도 점검 및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 악취 감소에 노력 중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축산업은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악취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민과 축산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양군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초한, 김병찬)는 지난달 30일(목) 오전 11시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착한 가게에 신규참여한 목화한식당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목화한식당은 영양군 전체 착한가게 100호점이자 경북 전체 착한가게 4,900호 가입 사업장으로, 이날 현판 전달식은 영양군 착한가게 100호점 가입을 기념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영양읍 착한가게는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참여가 확대되고 있으며,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사업으로, 현재 영양읍에는 총 29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목화한식당 최혜영 대표는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늘 받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한 마음이 컸다”라며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초한 공공위원장은“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신 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는 지난 5월 1일 열린 2026 문경찻사발축제 축하공연 무대에서 가수 안성훈의팬클럽‘후니애니’가 문경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문경시 홍보대사인 가수 안성훈의 팬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150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 답례품을 문경시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팬클럽과 함께한 기부라서 더욱 뜻깊다”며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문경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안성훈의 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해져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은 안성훈의 축하 공연 이후에 간단히 진행되었으며, 축제 현장에 모인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안동의 봄을 예술의 향기로 가득 채울 ‘제38회 안동예술제’가 지난 2일(토)부터 4일(월)까지 사흘간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펼쳤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와 연계로 열리며,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기량이 집약된 음악․무용․국악․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예술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행사는 5월 2일(토) 오후 2시 탈춤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예술 발전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인기 가수 나상도와 인썬의 축하 무대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Love in Andong, 음악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현악․금관 앙상블과 중창단이 참여하는 음악회가 열려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아우르는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무용과 국악 등 우리 몸짓과 가락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무대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5월 2일(토) 오후 6시에는 대한무용협회 안동지부의 정기공연 ‘ONE FLOW’가 무대에 오르며,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립발레단 단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을 맞아 경북의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METI(Monthly Eating Travel Initiative)’ 5월호를 공개했다. 이번 호의 주제는 ‘경북의 빨간 맛’으로, 체리와 돌문어를 중심으로 제철의 맛을 조명한다. ◆ 햇빛을 머금은 붉은 과일, 체리 체리는 짧은 수확 시기 동안 선명한 붉은 색과 단맛을 자랑하는 경북의 5월 대표 제철 과일이다. 특히 경주는 전국 최대 국산 체리 주산지로, 체리케이크, 체리주, 체리에이드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며 지역 미식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 동해를 닮은 깊은 맛, 돌문어 돌문어는 봄철부터 어획돼 여름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대표 제철 해산물이다. 쫄깃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으로 기력 회복 음식으로 꼽히며, 숙회와 연포탕으로 대표되고 뽈뽀(Pulpo, 스페인식 문어요리), 라면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기며 제철 미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체리와 돌문어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났지만, ‘붉음’이라는 공통된 색을 통해 5월 경북의 제철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김남일 사장은 “5월은 색과 맛이 가장 선명해지는 시기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안계면 위양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행문’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중반부에 접어들며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행문’은 ‘기억·행복·문열기’의 줄임말로, 어르신들이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이웃과 소통하는 인생 회고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매주 정해진 시간에 함께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3회기) △어린 시절(3회기) △소중한 사람(3회기) 등 어르신들의 공감대를 이끌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었다. 특히, 건강지기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주민 주도의 참여형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현장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위양1리 프로그램 참여자 이○○ 씨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추억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며 “매주 학교 가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께 정서적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