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자체 산림분야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가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산림분야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산림분야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산림정책 추진 성과와 산림재난 대응역량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임도시설 실적 ▲산림병해충 방제 ▲목재이용 활성화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초대형 산불피해를 겪었음에도 피해복구와 재난예방 체계를 신속히 정비하고, 예방 중심의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해 6개 평가지표 모두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산림행정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산불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과 조림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고, 산불진화임도와 기존 임도의 구조개량을 적극 시행하여 산불 대응능력과 산림경영 기반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한, 공공부문의 국산목재 우선구매 확대와 목재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하여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산림재난 대응 기반 구축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