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컴퍼니, 뷰티렌즈 특화 매장 윙크 렌즈스토어 성장 가속화

  • 등록 2024.06.20 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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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장 60% 월 매출 5천만 원, 일부 5개점 1억 5천만 원 달성
파트너십 및 멤버십 등으로 수익 증가와 효율적인 운영 도와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윙크컴퍼니(WINC COMPANY, 대표 이승준)가 운영하는 뷰티렌즈 특화 큐레이션 샵 ‘윙크 렌즈스토어’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윙크 렌즈스토어는 뷰티렌즈 편집숍으로 글로벌 인기 브랜드 하파크리스틴, 츄렌즈, 젬아워를 비롯한 14종 이상의 브랜드와 4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윙크컴퍼니는 2023년 말 첫 가맹 사업 시작 이래로 전국 주요 상권에 16개의 윙크 렌즈스토어와 개별 브랜드 매장 6개, 총 22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뷰티렌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윙크컴퍼니의 가맹 사업 성과는 눈에 띄는 수치로 드러난다. 지난 5월 기준, 전국 가맹점은 전월 대비 평균 70%에 달하는 매출 신장을 달성했으며, 전 매장의 60%가 월 매출 5천만 원 이상을, 그 중 5개 지점은 1억 5천만 원을 상회했다.

 

또한 가맹점의 전반적인 수익성 증가와 가맹점주들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윙크컴퍼니는 올해 2월 초 가맹 파트너십 및 멤버십 제도와 뷰티렌즈 가맹점주 전용 솔루션 개발을 통해 체계적인 가맹 사업 관리 체제를 구축했다. 

 

그 결과, 전 매장이 월 임차료 대비 5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매장의 절반은 10배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윙크컴퍼니는 입점 브랜드를 확장하면서 매월 새로운 기획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도 및 지원하고 멤버십 제도를 강화하는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고객 친화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가맹점주는 물론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윙크컴퍼니는 양질의 뷰티렌즈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가맹 사업과 전반적인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7월까지 제주, 부산, 신촌 등에 윙크 렌즈스토어와 개별 브랜드 매장 4곳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으로, 당초 목표였던 연내 50개점 오픈을 넘어 60호점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승준 윙크컴퍼니 대표는 “고객 경험 극대화와 접점 강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오프라인 매장 확대 역시 필수적”이라며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다양한 서비스로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반 성장에 방점을 두어 가맹점 매출 및 수익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서현정 기자 f-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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