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진출 국가 취약계층 위해 봉사활동

  • 등록 2024.11.14 11:22:59
  • 댓글 0
크게보기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카드가 '세상에 하나뿐인 첫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신한카드가 진출한 국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아름인 책가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프렌즈 캐릭터를 가방에 디자인한 아름인 책가방은 신한카드 임직원이 직접 신한프렌즈 캐릭터와 도안을 채색하고 신한프렌즈 학용품 세트를 동봉해 제작했다.

책가방은 신한카드가 진출한 해외법인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으로 배송해 해외법인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법인 진출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ESG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지수 fdaily@daum.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4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