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 '김천시 조마면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 등록 2025.05.27 20:41:45
  • 댓글 0
크게보기

벽진면과 조마면 직원 및 농협직원 각 1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0만원씩 기부

지역 상호간의 상생발전을 도모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상호 기부 시행 ⓒ파이낸셜데일리/성주군

▲ 지역 상호간의 상생발전을 도모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상호 기부 시행 ⓒ파이낸셜데일리/성주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벽진면(면장 김창구)과 김천시 조마면은 지역 상호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7일 상호 기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벽진면과 조마면 직원 및 농협직원 각 1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0만원씩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본인 주소지 외에 자신이 태어난 고향이나,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제2의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발전이나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 및 농협직원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상호기부를 기점으로 지역발전과 건전한 고향사랑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