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스타, 주얼리 작품같은 스마트폰 케이스

  • 등록 2014.04.29 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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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회사 파비안 스타(www.fabianstar.com)가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보였다. '파비파비'와 '다이아몬드 글리터', '셀럽 파티' 등 세 종류다.

파비파비는 아이폰5/5S 전용 케이스다. 케이스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케이스와 휴대폰을 결합하면 휴대폰 상단에 '챰'이라고 불리는 파비파비 전용 액세서리를 걸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여기에 사용자가 맘에 드는 '챰'을 원하는만큼 걸면 된다.

'챰'은 별도로 구매 가능하고, 세트형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도 있다. 금색, 은색, 분홍색 3가지 색이 준비돼 있다.

다이아몬드글리터는 아이폰5/5S, 갤럭시S4, 갤럭시노트3/2에 모두 사용 가능한 케이스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케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한 형태다. 9만8000원.

다이아몬드글리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사진, 시계 기능을 다이아몬드 이미지로 변환해 준다.

케이스 중앙 보석창은 흡집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코팅 처리했다. 분홍색, 흰색, 검정색 세 가지 종류가 있다. 4만9000원.

셀럽파티는 케이스 전체를 벨벳 소재로 만들고, 여기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스톤을 활용해 장식했다. 아이폰5/5S, 갤럭시S4, 갤럭시노트3/2에 맞게 제작됐다.

종류와 색상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장식 종류는 하트, 리본, 갤럭시, 도트, 커플 등 다섯 개이고, 색상은 빨강, 분홍, 검정 세 가지다. 4만9000원. 02-546-7686

 

정춘옥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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