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NHN엔터, 사업다각화 통해 수익성 제고"

  • 등록 2014.09.05 12:53:42
  • 댓글 0
크게보기

신영증권은 NHN엔터테인먼트가 한국사이버결제 인수를 통해 수익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영증권의 최윤미 연구원은 5일 "게임사업의 높은 이익 변동성 해소를 위한 비(非)게임 사업 확대는 긍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한국사이버결제의 지분 30.1%를 642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방식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 매입이며, 주당 평균 매입가는 약 1만2586원이다. 이에 따라 한국사이버결제의 최대주주는 오는 11월28일 NHN엔터테인먼트로 바뀐다.

최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는 전자결제대행(PG)과 부가통신망(VAN) 사업업체로 높은 이익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시장 컨센서스(예상치) 기준으로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17.0%, 37.9%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NHN엔터테인먼트는 비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사업 다각화를 서두르고 있다"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 IT솔루션, 전자상거래, DB보안전문 솔루션 등 비게임 사업에 대한 누적 투자액은 23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9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우동석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6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6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