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국내 첫 '중국 배당주 펀드' 선보여

  • 등록 2014.10.21 11:54:20
  • 댓글 0
크게보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중국 배당주 투자상품인 '미래에셋 차이나 배당프리미엄 펀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펀드는 고배당주와 안전자산에 투자하거나 커버드콜(Covered-call) 전략을 사용한다. 커버드콜 전략은 고배당주 관련 지수나 개별 종목의 콜옵션을 미리 팔아 주가지수가 하락할 때 이익을 얻는 방식으로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용된다.

고배당주 투자 비중은 60%에 이른다. 지난해 말 홍콩H지수의 배당수익률은 3.8%로 한국의 두 배 이상 수준이며, 중국상해지수의 배당수익률도 2009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증시의 외국인 투자비중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가 상승을 통한 자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 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위안화 예금 등을 40% 이내로 운용한다.

박원진 리테일마케팅부문 상무는 "이 펀드는 기존 국내 배당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펀드'의 검증된 운용능력과 노하우를 중국투자로 확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우동석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6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6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