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PF 시장 공략 위한 공동 세미나 열려

  • 등록 2013.12.13 1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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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해외PF 공동지원 위해 ‘수은․IB․국내 금융기관 공동세미나’ 개최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12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38개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들을 초청해 해외프로젝트 공동지원 강화를 위한 ‘수은-IB-국내 금융기관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세미나는 수은·IB·국내 금융기관 3자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해외사업에 대한 금융 가용성(可用性)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국민․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BNP Paribas·HSBC 등 국제투자은행, 그리고 국내외 로펌 등 38개 해외PF(Project Finance) 관련기관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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