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KIA, 내년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

  • 등록 2014.12.24 14:23:07
  • 댓글 0
크게보기

KIA 타이거즈가 내년 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보직을 24일 확정했다.

1군은 김기태 감독을 중심으로 조계현 수석코치, 박흥식·홍세완 타격코치, 이대진·홍우태 투수코치, 나카무라 다케시 배터리코치, 김민호·김태룡 수비코치, 김종국 주루코치로 구성됐다.

정회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퓨처스팀은 김선진·조경환·박재용 타격코치와 김정수·신동수 투수코치, 김지훈·김상훈 배터리 코치, 백인호·김성규 수비작전 코치, 김창희 주루코치, 곽현희·유동훈 트레이닝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새로 영입된 코치는 박흥식, 나카무라 다케시, 김민호, 김선진, 김성규 등 5명이다. 올 시즌 은퇴한 유동훈과 김상훈은 정식 코치로 선임돼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KIA는 그동안 퓨처스 총괄 코치로 불리던 보직명을 퓨처스 감독으로 변경했다.

 

스포츠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