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일본 데뷔 10주년…나고야·오사카·도쿄 공연

  • 등록 2015.03.06 17:13:23
  • 댓글 0
크게보기

탤런트 겸 가수 김정훈(35)이 일본데뷔 10주년을 맞아 투어 공연에 나선다.

김정훈이 그룹 ‘UN’ 때부터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한 지 10주년이 되는 올해 ‘송 포 유(SONG FOR YOU)’라는 제목으로 4월4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5일 오사카, 8~9일 도쿄에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메르센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김정훈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댄스가수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중국 드라마 촬영 중에도 현지에서 안무 팀의 영상을 보며 연습하고 있다”며 “특히 김정훈이 공연 기획부터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현재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 촬영을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다. 이말 말 귀국해 콘서트 연습에 들어간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