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 등록 2015.04.11 13: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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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30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방파제 앞 바닷속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해녀 윤모(79·여)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윤씨는 바다에 들어가 조업 중 의식을 잃었고 동료가 발견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신철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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