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디 오션'

  • 등록 2015.05.10 11: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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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바다(35·최성희)가 6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연다.

10일 공연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에 따르면 바다는 30~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 '디 오션(THE OCEAN) - 챌린지 오브 퍼스트 데이'를 펼친다.

시원스런 가창력과 적극적인 자세가 돋보이는 바다는 1997년 S.E.S 1집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로 데뷔했다. 2003년부터 솔로 활동에 나서 정규 앨범 4장을 발매했다.

또 2003년 '페퍼민트'로 뮤지컬에 데뷔한 이래 '텔미 온어 선데이'(2007) '노트르담 드 파리'(2008) '미녀는 괴로워'(2008) '브로드웨이42번가'(2010) '금발이 너무해'(2010) '미녀는 괴로워'(2011) '스칼렛 핌퍼넬'(2013) '카르멘'(201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5) 등에 출연하면서 뮤지컬스타로도 자리매김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디 오션'을 내세운 첫 번째 브랜드 콘서트이기도 하다.

올해 말과 지난해 초 MBC TV '무한도전'의 코너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로 재조명된 SES 출신 슈(유수영)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바다와 절친한 박경림 역시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다. 슈와 박경림은 바다와 함께 콘서트 속 코너인 힐링 토크 'S.E.S 언니들이 간다'를 진행한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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