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팬미팅 티켓 9000석 5분만에 매진

  • 등록 2015.05.12 1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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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의 단독 팬미팅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됐다.

12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이 30~31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펼치는 팬미팅 '하우스워밍 파티 : 에피(Epi) 2' 9000석은 5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씨제스는 "박유천이 출연 중인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인기에 힙입어 이번 팬미팅에 대한 반응이 더없이 뜨겁다"면서 "해외 아이피 접속자가 급증했을 뿐 아니라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한 해외 팬들의 2차 티켓 판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SBS 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경찰 '최무각' 역을 맡고 있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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