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 차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현안보고에 참석해 "예비군 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 여러분에게 심려끼친 데 대해 송구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백 차관은 그러면서 "조사 결과에 따라 국방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마련해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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