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주연 '월드워Z' 속편, 2017년 6월 개봉

  • 등록 2015.05.22 14:43:52
  • 댓글 0
크게보기

브래드 피트 주연의 좀비재난영화 '월드워Z'(감독 마크 포스터) 후속작의 개봉일이 공개됐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은 '월드워Z' 속편이 2017년 6월9일 관객을 만난다고 밝혔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브래드 피트가 제작한다.

연출은 '더 임파서블'(2013) 등을 연출한 스페인 출신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맡고, 각본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이스턴 프라미스'(2008)를 쓴 스티븐 나이트가 책임진다.

2013년 개봉한 '월드워Z'는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영화다. 국내에서 520만명이 봤고, 전 세계적으로 5억40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