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7.7도, 인천 17.6도, 수원 19.1도, 춘천 16.5도, 강릉 17.9도, 청주 15.6도, 대전 16.5도, 세종 16.4도, 전주 17.8도, 광주 18.9도, 대구 21.4도, 부산 20.3도, 제주 19.1도 등으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세종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제주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계속 유지됨에 따라 전 권역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원도영동 일부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더위는 4일에도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