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제프 래스키 미 국무부 공보과장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일정이 조정되는대로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래스키 과장은 "한·미 정상이 만나면 한미동맹이 역내 안전과 안보를 위해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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