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엘레니어’, 유모차 기부로 사랑 나눔 실천

  • 등록 2015.06.11 15: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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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엘레니어’는 재단법인 ‘행복한 나눔’에 500만원 상당의 유모차를 기증했다.

김유정 엘레니어 팀장은 “저소득층과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육아가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나눔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주고,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기아대책과 더불어 지속적인 공익 펀드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엘레니어’을 모토로 한 엘레니어는 디럭스 유모차 ‘크라운 플러스’, 절충형 유모차 ‘세스토 플러스’, 휴대용 유모차 ‘윙스 플러스’, 유모차 라이더 ‘키즈 슬레드’ 등 가성비 좋은 제품들로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세스토 플러스는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풀캐노피와 충격을 흡수하는 바퀴 서스펜션, 아이를 잡아주는 5점식 벨트로 안전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사용자의 키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손잡이 각도와 넓은 장바구니 등 부모의 편의성을 고려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강신철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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