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한 달] 국내 메르스 사태 일지

  • 등록 2015.06.19 09: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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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발생한 지 오는 20일로 한 달이 된다. 

그간 환자 수는 165명으로 늘었다. 메르스에 감염된 채 숨을 거둔 환자도 23명에 달한다. 

다음은 국내 메르스 사태 일지.

▲4월18∼5월3일 = 국내 첫 확진자 1번(68) 바레인에서 체류하며 농작물 재배. 업무 차 바레인 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5월4일 = 1번 환자 카타르를 경유해 인천공항 통해 귀국, 입국 시 증상 없음.

▲5월11일 = 1번 환자 입국 7일만에 38도 이상 고열과 기침 증상 첫 발현.

▲5월12~14일 = 1번 환자 아산서울의원 외래 진료.

▲5월15∼17일 = 1번 환자 평택성모병원 입원. 당시 2인실에 3번(76) 환자와 함께 입원.

▲5월17일 = 1번 환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방문했으나 병실이 없어 365서울열린의원으로 외래. 

▲5월18∼20일 = 1번 환자 삼성서울병원 입원. 병원 측의 검체 의뢰해 서울시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 실시. 

▲5월20일 = 국립보건연구원, 1번 환자에 대한 메르스 국내 최초 확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 1번 환자의 부인(63·여) 두 번째 확진. 보건당국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

▲5월21일 = 1번 환자와 같은 병실 쓴 환자 세 번째 확진. 3번 환자의 딸에 대한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검사·격리 요구했다 증세 없어 거절.

▲5월22일 = 3번 환자의 아들, 고열(37.7도)로 응급실 첫 방문. 메르스 환자 접촉 여부 언급 안함. 

▲5월25일 = 3번 환자의 아들, 고열 증세(38.6도)로 두 번째 응급실 방문. 의료진이 중국 출장 취소 권유.

▲5월26일 = 3번 환자의 딸 네 번째 확진. 3번 환자의 아들 중국 출장 강행. 1번 환자 진료한 서울365열린의원 의사 다섯 번째 확진.

▲5월28일 = 1번 환자와 동일병동 사용한 환자(여섯 번째)와 평택성모병원 의료진(일곱 번째) 확진.

▲5월29일 = 중국 출장 간 3번 환자의 아들과 1번 환자 다녀간 아산서울의원 의료진을 비롯해 총 6명 추가 감염돼 확진자 총 13명. 

▲5월30일 = 확진자 2명 늘어 총 15명. 평택성모병원 휴진. 충남 계룡대에 근무 중인 P일병이 메르스 감염된 어머니와의 접촉 사실을 군 당국에 자진 신고해 격리 조치됐으나 '음성' 판정. 

▲5월31일 = 확진자 3명 늘어 총 18명.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메르스 전파력 판단 미흡했다' 사과.

▲6월1일 = 확진자 7명 늘어 총 25명. 메르스 첫 사망자 발생. 1번 환자와 평택성모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25번(58·여) 환자 사망 후 확진 판정.

▲6월2일 = 확진자 5명 늘어 총 30명. 3차 감염자 2명 첫 발생. 메르스 의심 평택 초등학생은 음성 판정. 전국 153개 초·중·고·대학교 휴업 결정.

▲6월3일 = 격리자 1000명 돌파. 비격리 3차 감염자 첫 사망.

▲6월4일 = 14번 환자와 함께 있던 삼성서울병원 의사(38·35번 환자)를 포함해 확진자 6명 늘어 총 36명. 서울시, 35번 환자가 자가격리 중에 공공장소 활보하며 최소 1500여 명의 사람과 접촉했다고 주장. 서울시와 복지부 진실공방 시작.

▲6월5일 = 1번 환자의 부인(2번 환자) 첫 퇴원. 공군 원사 포함해 확진자 6명 늘어 총 42명. 보건당국, 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전수조사 결정.

▲6월6일 = 확진자 22명 늘어 총 64명. 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 뒷북 발송.

▲6월7일 = 10대 메르스 감염자(67번 환자) 첫 발생. 10대 환자 포함해 확진자 23명 늘어 총 87명.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 병원명 일반 공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실무협의체 첫 구성. 지자체의 메르스 확진 권한 위임. 

▲6월8일 = 확진자 8명 추가돼 총 95명. 

▲6월9일 =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조사단, 국내 활동 시작. 확진자 100명 돌파. 보건당국, 전국 병원 폐렴환자 전수조사. 

▲6월10일 = 메르스 의심 임신부 최종 확진 판정. 임신부 포함해 확진자 14명 늘어 총 122명. 박근혜 대통령, 미국 순방 일정 연기. 

▲6월13일 = 4차 감염자 첫 발생.

▲6월14일 =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 결정. 

▲6월15일 = 정부, 삼성서울병원에 방역관리 점검·조사단 파견.

▲6월16일 = 정부, 메르스 유가족에 심리치료 지원. 지자체 보건소 기능·조직 한시 개편

▲6월17일 = 메르스 의심 성남 7세 초등생 최종 '음성' 판정. 집중관리병원 2곳 해제돼 총 11곳. 경찰 메르스 신속대응팀 구성. WHO "한국, 메르스 지역감염 증거 없어"

▲6월18일 = 확진자 3명 늘어 총 165명. 사망·퇴원자 각각 23명, 24명. 삼성서울병원 전직원 메르스 검사.
강신철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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