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證 "신세계, 면세점 기대로 급등한 주가 부담" 투자의견 ↓

  • 등록 2015.07.03 1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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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3일 신세계 주가가 올 2분기 실적부진 예상에도 시내면세점 기대로 급등한 측면이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되는 '매수(buy)'에서 '중립(hold)'으로 낮췄다. 

KTB투자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신세계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577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보다 10%를 하향조정한다"며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메르스 영향으로 백화점 6월 총매출성장률(SSSG)이 크게 부진하고 2분기 총매출성장률은 역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면서 "현재 주가 수준은 시내 면세사업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향후 매각 가능성이 있는 삼성생명의 지분가치를 현재가격으로 반영해 신세계의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우동석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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